세계 청년이 되기 위한 교육 실시

2003-07-19     보은신문
◇ 세계 청년정신문화연구소는 6일부터 19일까지 마로면 임곡리 고암 김정필 선생의 상고사 문화연구소에서 국내외 유학생, 외국 유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청년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부내용은 한글수업, 외국어수업, 문화수업, 답사 기타등으로 전개했다.

한글 수업은 국내외 사서에 우리민족의 건국얘기 역사와 함께 현 우리어휘 늘려서 다른언어 공부하기 등이 이뤄졌다. 외국어수업은 영문번역, 발음교정, 바르게 듣기 등이 이뤄지고 문화수업은 다도, 몸수련, 호흡, 풍물교육이 실시되었다. 또 공부터를 중심으로 임진왜란 루트, 고대 삼국격전지 등에 대한 답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