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동문 경로위안잔치 벌여
지난 8일 3번째, 농민단체 면 노인회도 적극 후원
1995-05-13 보은신문
이날 노인 2백여명이 참석하여 회원들로부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절을 받은뒤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도 즐기고, 경기를 통하여 준비된 푸짐한 상품도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최장수 노인과 효자효부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는데 장수상은 이부용씨(88, 신곡)와 이수일씨(85, 법수)가, 효부상은 한길순씨(거교2리)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