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아가씨 진 박순선양
보은대추 홍보에 노력 다짐
1995-05-06 송진선
신장 167㎝에 34-24-34의 몸매를 자랑하는 박양은 평소 독서를 하면서 마음을 예쁘게 가다듬고 훌라후프를 하며 몸매를 가꾼다며 특히 훌라후프는 1천번을 거뜬히 할 정도라고. 그래서인지 매력포인트는 날씬한 허리라고 자랑하는 박양은 세계화로 가는 추세에 맞춰 현재 일본어를 배우고 있으며 약간의 생활일어는 구사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보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김천전문대 비서학과 1학년인 박양은 전 죽전 새마을 금고 이사장이었던 박용성씨의 1남2녀중 장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