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마로 입장정리
박종기씨, 군민의 뜻에 따라
1995-04-29 보은신문
또한, 박의원은 "소속된 정당이 혼란을 가져오면 안되므로 당이 먼저 단합된 면모를 주고 아울러 지방선거에 앞서 후보자 선정과정에서부터 과열경쟁을 한다는 인식을 실어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의원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자들과의 인간관계도 중요하다고 인식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