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보중 정기총회 성료
3백여동문 참석, 신임회장 이재수씨 선출
1996-06-01 송진선
또한 이번 4·11총선에 출마해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서 당선한 어준선 국회의원과 청주 상당구에서 당선한 구천서 국회의원도 참석해 동문드르이 환영을 받고 동문들에게 자긍심을 갖게했다. 이날 동문회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는데 신임회장으로는 6회인 이재수씨(서울 동대문 종합상가 연합회장, 산외 원평 출신)가 선출되었다.
이재수씨는 회장 인사말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노모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또 모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각 기별로도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동문회 발전에 대해 협의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