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창국 군수 부임
관선 마지막, 공명선거 최선 다짐
1995-04-01 보은신문
또한 초도순시등 권위적이고 의례적인 행정을 지양 서면보고 등으로 빨리 업무파악을 마친 후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으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보은에서 출생한 안군수는 삼산국민학교 39회 졸업생으로, 청주대 법과 졸업후 청원군 옥산면에서 공직을 시작 공직의 대부분을 청주시와 도본청에서 근무했다. 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총무담당관, 공보관을 거쳐올 1월 서기관으로 승진 감사실장으로 재임하다 부임했으며 부임 정재혜(49세)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