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독서경진대회 군 예선
김미나, 이미영, 김학숙 최우수
2000-10-14 곽주희
제출된 18편의 작품을 심사(심사자 : 송찬호 시인)한 결과 『신사임당』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김미나(종곡초 5),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이미영(보덕중 2),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김학숙양(보은고 2)이 각각 최우수작에 선정돼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상품권 5만원을 받았다.
또 『멸치의 꿈』의 김응섭(종곡초 3), 『러브스토리』의 김아르미(보덕중 3), 『수난 이대』의 박미혜양(보은고 1)이 각각 우수작으로 뽑혀 부상으로 도서상품권 3만원을 받았다.
한편, 상을 받지 못한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장려상을 주는 한편 입상작품 가운데 최우수작은 11월중 열리는 중앙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