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 광촌 출신 최원태 총경
음성 명예 군민증 받아
2003-05-31 송진선
최원태 총경이 명예 음성군민증을 받은 것은 음성군이 98년 명예 군민제 조례 제정 이후 처음이라는 것.
최원태 총경이 음성 서장으로 재임중 극성을 부렸던 농산물 절취범들이 꼬리를 감췄고 기소중지자 검거실적 평가에서 2년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민생치안 확립에 나서 군민들로부터 최서장의 투철한 책임 치안행정에 대한 칭송을 받아왔다.
또 독거노인들의 명단을 파출소별로 비치해 112 순찰시마다 안위를 확인케 하고 이같은 솔선 수범이 알려지면서 기업체와 자매결연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