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박범진씨 국회 입성
최현호·오유방씨도 선전
1996-04-20 보은신문
또, 관기초등학교에 입학해 보은과 인연이 있는 서울 양천갑구에서 출마한 박점진씨(신한국당)도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출마했음에도 최현호씨가 선전을 하자 신예정치인으로 급부상하는 이변을 낳았다고 즐거운 비명.
또 오유방씨도 서울 용산에서 출마 선전을 했다. 이같이 어준선당선자가 보은의 35년 한풀이를 한데이어 구천서씨나 박범진씨등 보은인이 당선되고 낙선자도 선전을 하자 "이젠 기가 옥천에서 보은으로 옮겨진 것이라며 보은에 인물들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주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