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합 순찰업무 최선
서동현 삼파 방범대장 취임
1995-03-04 보은신문
또한 현재 27명의 대원이 5개조로 나눠 순찰을 돌고 있는데 이를 6개조나 7개조로 확대할 방침이라는 서대장은 대원 확충이 시급하다며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치안에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여럿이 힘을 합칠 때 좀더 수월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해 자율방범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86년 자율방범대의 전신인 민간기동순찰대 시절부터 지역치안에 봉사해온 서대장은 부인 김동예씨(34)와의 사이에 2남들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