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업소 운전시야 방해
커브길에 위치, 사고위험
1995-02-25 보은신문
가건물로 세워진 ㅂ레카사무실건물에는 평상시에는 일반차량이 주차도리 경우도 많고 가끔 레카차까지 세워져 있어 운전시야를 가리고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업소는 업주가 바뀌면서 임의차고지변경조차 안되어 있어 운수사업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초 이런 위험한 지역에 건물을 짓도록 허가한 군당국의 처사가 이해 가지않을 뿐더러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하고 있는 군당국이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다"라고 주민들이 불평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