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대전지사장 차재영씨
“고향소식 전달 가교 역할에 최선 다할 터”
1990-11-17 보은신문
또한, 외지 출향인중 자수성가한 사람을 소개하고, 상호간에 애경사 소식을 전해주어 외지에서도 고향 보은을 잊지 않고, 보은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보은신문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바램을 말했다.
차재영 지사장은 삼산초등학교 45회·보은중학교 10회·대전공고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와 현재, 주문건축물 공사내역 적산업체인 예제 기술개발 대표, 재전 보은중 총동창회 총무이사로 활동중이며 정영순씨(42)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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