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테니스코트
테니스동호인 이용 바라
1990-09-29 보은신문
그러나 각 기관에서 테니스장을 설치해 놓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군청, 삼산초등학교 등의 테니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관리에도 어려움이 없는 기관의 테니스장을 이용하고 있다.
한편 적자속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보은 테니스장은 약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회비 7천원을 받고 있으며 남산클럽(회장 김정규)인 남자들의 모임과 늘푸른 클럽(회장 이숙자)의 여자들의 모임이 있고, 한상훈 코치가 테니스장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