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봉송로변 화재건물 보수정비 시급
화재발생 후 3개월째 방치돼
1990-09-15 보은신문
정광산업이 군에서 임대한 면적은 부지 5백5평(1천6백69㎡)과 건물 74평(2백47㎡)이며 화재가 발생된 후 정광산업은 기존에 있던 보은읍 죽전리 공장만 가동하고 있고 화재가 발생한 금굴리공장은 폐쇄된 상태로 그냥 방치해 두고 있다.
더욱이 제71회 전국체전 성화봉송로이기도 한 금굴리도로변에서 50m지점에 위치해 있어 군과 임대업체의 시급한 보수대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