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보은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장 최태규씨
“24시간 지속적인 도로관리 펼칠 계획”
1990-08-18 보은신문
지난 8월1일자로 보은 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장에 취임한 최태규(44)씨는 취임초부터 남다른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최소장이 도로분야에서 종사한 것은 1967년부터 건설부 태백산맥 국토건설국을 거쳐 88올림픽 고속도로(대구-광주) 공사를 담당하여 완공하였으며 전남 순천 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장, 충남 예산 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장,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에 근무하다 이번에 보은 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 부임하게 된 것이다.
최태규소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로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로환경개선, 전국체전대비 보은읍 삼산부터 내북 이원까지의 덧씌우기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소장은 부인 이호영씨와 3녀를 두고 있으며 바둑과 테니스가 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