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소득 특별지원 사업비 융자
1990-07-07 보은신문
관계부서에 따르면 융자지원되는 새마을 소득증대 사업은 마을당 소득이 군평균인 6천7백16만원이하로써 이미 지원된 마을을 제외하고 주민의 자립의요고가 사업추진능력이 강하며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사업으로, 새마을 소득 특별지원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을 보면 내속 상판리 도토리묵 공장 20평 1동에 2천만원, 내북 적음리 약초재배 2천만원, 보은 성족리 양계 및 염소, 양돈, 느타리 버섯재배등에 2천만원, 보은 수정리 양돈 2백37두 2천만원, 회북 건천리 젖소사육 30두 2천만원, 삼승서원 1구 한우 15두 1천만원으로 6개마을 총 1억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