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충북 도민체전
출전선수단 결단식
1990-05-19 보은신문
이날 결단식에서 유의재 군수는 “보은군의 명예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선전을 부탁한다”고 말했고 이창순 교육장은 “88서울 올림픽 성공 개최와 더불어 북경 아시안게임 등에 보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보은 대표선수들은 열심히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제19회 충북 소년체전도 병행하여 5월16∼18일까지 충주, 중원, 괴산, 음선, 진천, 청주의 6개지역에서 분산개최되며 보은군은 9위내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