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이 이런거죠"
성리 주민·출향인 참여 주차장 마련
1996-03-09 송진선
이날 서울에서 개인택시 영업을 하고있는 박제완씨(44)는 일부러 잔치에도 참석해 돼지 한마리를 기증해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마을주차장 부지 마련 성금을 낸 주민 및 출향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전상희씨(서울, 건축업) △ 한성덕T(대전, 철도청) △ 박제완씨(서울, 개인택시) △ 윤달호씨(청주, 공무원) △ 주진성씨(부산, 지하철) △ 박수용씨(수한농협) △ 전일호씨(주민) △ 윤광호씨(대전, 전업사) △ 성리 친목계(박수용) △ 가보계(전영식) △ 주민 출향인 포함 친목계(한영덕) △ 윤태호씨(서울, 무역회사) △ 위친계(전상열) △ 전강평씨(주민) △ 위친계(박세정) △ 성우회(윤영선) △ 김경식씨(울산, 현대조선) △ 주진환씨(대전, 상업) △ 박근용씨(서울, 건축업) △ 전상식씨(청주 공무원) △ 전우회 △ 한창덕씨(서울, 운수업) △ 추기호씨(서울, 상업) △ 전경환씨(청주, 정비업) △ 박지훈씨(서울, 운수업) △ 전영수씨(서울, 학원) △ 주진훈씨(수한농협 상무) △ 우호성씨(서울, 상업) △ 우진성씨(보은 천일전업사) △ 조경수씨(보은 통계사무소) △유옥화 부녀회장 △주진홍씨(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