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원 주최
세시풍속놀이 개최
1990-02-17 보은신문
한편 시상내역을 살펴보면 윷놀이 단체전에서 1등 외속리면, 2등 보은읍, 3등 삼승면, 개인전 1등 보은 김홍건(61), 2등 산외 전재호(33), 3등 내속리 김병우(63). 널뛰기의 개인전인 1등 보은 정순자(42), 2등 내속 이규남(43), 3등 보은 안종숙(32), 기관단체전에서는 1등 JC, 2등 경찰서, 3등 군청에서 각각 차지하여 상장 및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한편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5월 단오, 7월 백중 등 우리 고유의 민속절에는 전통 놀이 및 경기를 벌여 우리 것을 찾아 계승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