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무소 속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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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무소 속속 오픈
  • 선거취재반
  • 승인 2010.05.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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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가 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하면서 예비후보자들이 속속 선거사무실을 오픈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수백 예비후보는 13일 후보 등록 후 1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거사무실은 보은읍사무소 앞 사거리에 위치했다.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정우택 한나라당 충북지사 후보 및 심규철 보은·옥천·영동 당협위원장과 송태영 한나라당 충북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필승결의를 함께 다진다.
이날 김 후보는 “35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보은, 잘사는 보은, 희망이 넘치는 보은군을 건설하겠다”는 요지의 인사를 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유완백 충북도의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농협군지부 맞은편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상혁 군수 예비후보, 하유정 비례대표후보, 당직자 등이 참석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유 예비후보는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나 선거구 정희덕 자유선진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교사리 393-6소재 사무실을 오픈하고 "'풍부한 행정경험, 실천하는 일꾼'을 케치프레이즈로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나 선거구 백영한 자유선진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속리산면 사내리 소재 선거사무실을 열었고 박범출 군의원 예비후보도 지난 9일 회인면 회인면사무소 옆 소재 사무실을 오픈하고 승리의 전열을 다졌다.
보은군의회 군의원 ‘나’ 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인 정광범 전 남보은농협 초대 상임이사도 지난 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 첫발을 내디뎠다.
탄부면 하장리 면사무소 앞에 사무실을 마련한 정 예비후보는 “농민과 서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다. 농촌복지와 주민생활개선에 힘을 쏟겠다”며 필승을 결의했다.
나’ 선거구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무소속의 임희순 구병리 이장 역시 12일 속리산면 사내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 이장은 “군의회에 입성하면 정말 잘하는 군의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도의회 도의원 예비후보 제 1호로 예비 등록한 김태훈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삼산리 기성화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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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2010-05-18 17:42:32
우째 나오신분들이 모두다 나선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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