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판동초(교장 이미애)에 책 체험버스가 방문하자 학생들이 반갑게 맞이했다.이날 판동초를 방문한 책 체험버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유치원부터 전교생에게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형태의 미니버스로, 독서문화취약지연 현장에 방문하여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출판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책 체험버스의 학교방문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책들을 읽고 경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AR북, VR도서관 활동이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가장 높았다. 버스 아래에서는 독서 만들기 활동을 펼칠수 있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으로

세계댄스대회 우승팀 ‘진조크루’가 지난 19일 수한초등학교(교장 김기중)를 찾아 화려한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감동과 감격을 선사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유·초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에는 수한초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울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회인초, 회남초 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이 함께해 열광에 빠졌다. 수한초를 찾아 공연에 나선 ‘진조크루’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멋지고 화려한 비트박스 공연을 펼쳤으며 이에 매료된 학생들은 직접 공연에 참여해 함께 춤을 배우는 참여형 공연까지 다채로운

보은고등학교(교장 김진환)는 지난 15일 ‘제33회 보천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만에 개최된 이번 33회 보천제는 학생 스스로 기획과 진행을 펼쳐나갔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숫포러스, 4행시짓기, 보드게임이 펼쳐졌으며 배쓰밤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는 물론 먹거리장터도 운영해 평소의 실력과 끼, 예술을 발산했다. 학급별 합창을 선보인 ‘현song 뮤직테라피’, 넋두리 밴드의 공연, 교사들의 댄스와 노래 무대 그리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학생들이

동광초등학교(교장 김귀숙)가 지난 19일, 음악콘서트로 1학기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감성을 충만케 했다. 동광초에서는 이날 진행된 종업식을 기점으로 1학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여름방학을 시작함에 따라 방학식 마지막 순서로 음악공연을 선사함으로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달려온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동광초 현악 앙상블은 이날 공연을 통해 모두에게 친숙한 클래식, 영화OST,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관련 영상도 함께 선사해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특히, 동광초 중창단 아이들이 연주단과 협연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은 지난 15일 행복교육센터 시청각실에서 보은지역 학교 공무원행동강령책임관인 교감과 교육지원청 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청렴-보은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이자 파인교육개발원 원장인 이윤미 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이해하기 및 갑질 판단기준과 유형별 갑질 사례’를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5월에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소중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골프교육에 나섰다. 지난 16일부터 보은군내 초, 중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클럽디가 운영하는 보은골프장과 속리산 골프하우스에서 골프수업이 시작됐다. 골프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이 대부분인 이번 꿈나무 골프 교육은 기업 이도가 운영하는 클럽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청이 지난 2월 24일, 클럽디(보은, 속리산)와 함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후 추진된 골프 꿈나무 육성은 지난 4월, 1

회남초등학교(교장 조성건)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에너지 절약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해 더위도 식히고 에너지도 절약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으로 인해 늘어나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부채 사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학생 다모임 회의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각자 개성을 살려 우리의 전통 문양을 살려 부채를 멋지게 꾸미고 자신의 부채와 다른 부채

속리산중학교(교장 김노일) 솔빛관에서 지난 11일, 매력적인 현악 연주곡이 아름답게 흘러나왔다. 이번 연주회는 속리산중이 충북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울림열림나눔의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되어 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창단된 청주 스트링 앙상블 『필하모닉 데어클랑』(‘Der Klang’은 독일어로 ‘소리’를 뜻함)을 초청해 이루어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솔빛관에 모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모차르트의 Devertimento in D-Major K.136 외 7곡의 연주곡을 들으며 현악 연주의 섬세하고 풍부한 음향의 매력에 흠뻑

종곡초등학교(교장 박종훈) 전교생이 7일, 내북면에 소재한 “산모랭이 풀내음”으로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학습은 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사업과 관련하여 실시한 체험 학습으로 학생들이 계절에 맞는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게 하기 위해서다. 오전에는 야외 물놀이장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물총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는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한 토스트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친구

판동초송죽분교장(교장 이미애)에서 추진하고 있는 ‘텃밭 가꾸기’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텃밭 가꾸기는 판동초송죽분교가 행복키움 계절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중 하나다. 송죽분교장 유치원아와 초등 어린이들은 행복키움 여름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대전 어린이회관에 다녀왔고, 여름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텃밭 여름작물 수확하기,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그림책 읽고 부채 만들기, 감자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현장체험학습으로 대전 엑스포 아쿠아

보은여자고등학교(교장 김태곤)는 지난 11일 ‘2022학년도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의견수렴을 위한 교육공동체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지금까지 지켜졌던 생활규정에 대해 비판적으로 돌아보고 더 합리적인 규정을 제정하기 위해 전교생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이었다. 모둠별로 진행된 이 활동은 팀별 모둠 이름, 구호 정하기, 학생권리장전 만들기, 보은여고의 장단점 분석하기, 학생생활규정에 대한 모둠별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불편해하는 규정을 분석하여 어디까지 허용이 가능한지 스스로 한계를 정해보는 활동을

보은여자고(교장 김태곤)는 최근 ‘보은아! 힘내라’라는 주제로 전교생(116명)이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세 자매 모둠 기반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세 자매 활동은 보은여고 학생들 중 진로 분야가 같은 선·후배가 하나의 모둠(17개 모둠)이 되어 함께 친목 도모는 물론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하는 보은여고만의 특색있는 학생자치회 교육 활동이다. 교과 융합 주간(2022.7.5.∼7.11.)을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운영하면서 특히, 보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세 자매 모둠별 프로젝트 활동

보은교육도서관(관장: 김영원)이 지난 7일, 21명의 보은지역 중학교 1학년생들과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뮤지엄산으로 인문독서테마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미술에서 나를 찾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여행에서 뮤지엄 산에 있는 판화공방에서 원하는 도안을 골라 에코백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판화를 찍어보는 수중한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야외로 나와 미술관도 구경하고, 나만의 에코백도 만들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해 했다. 이에 앞서 보은교육도서관은 지난달 28일에는 속리산중학교 학교도서관을

관기초(교장 김홍석)는 12일, 보은지역 초중고 학생이 참여한 ‘보은군 스포츠스태킹 리그대회’를 펼쳐 스프츠메카 보은군을 각인했다.이날 대회에는 보은지역 6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건전한 경쟁과 협동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3-6-3, 6-6, 1-10-1 으로 쌓고 내리며 다시 3-6-3으로 돌아오는 사이클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4명의 아이들이 교대로 컵을 쌓고 내리는 경기로 다른 학교와의 경쟁뿐만 아니라 같은 학교의 학생들과의 협동을 유발하는 중요한

동광초등학교(교장 김귀숙) 사제동행 예술동아리 ‘감동’(감동이 흐르는 동광 울타리)이 지난 30일, 등굣길 버스킹 연주로 감동을 선사했다.‘감동’은 2년째 운영되고 있는 사제동행 예술동아리로, 감성이 흐르는 동광울타리 구성을 위해 음악을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활동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동광으로 고고’ 노래를 제작했을 뿐 아니라 MBC 사제동행콘서트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버스킹은 최근 장마로 높아진 불쾌지수를 떨치고 즐거운 등굣길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팬플룻 연주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김규태)가 지난 1일, 김정언 학생이 지난 6월 13일 개최된 ‘2022년 제19회 특성화고교생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는 전국 특성화고교 및 마이스터고, 산업정보학교의 교육내실화와 고교생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포상하여 창업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과수경영과 2학년 김정언학생은 ‘폐기용 대마를 이용한 유기질 비

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미애)이 지난 1일 판동과 송죽분교장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함께하는 통합 놀이의 날을 운영했다. 유아들은 이번 통합 놀이를 통해 딸기잼, 쿠키, 쿠킹클래스를 만들며 즐겁게 떠들고 이야기하며 친밀감을 크게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우리 같이 놀자~ 통합의 날!’은 소규모 유치원에서 결여될 수 있는 사회성 또래 관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유아들이 자유롭게 놀고 어울리며 서로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치원 간 상호 협조를 통해 교육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이 지난 1일, 보은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지원단 특수·통합학급 담당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강사로 초빙된 청원초등학교 최유라 교사는 통합교육 및 그림책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해 온 전문가로 ‘다름을 배우는 아이들, 그림책 활용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감정 · 나 · 관계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연수는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 교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보은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통합사회 조성에 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4명의 강사진은 모두가 장애인 인권과 복지 관련 전문가로, 충북직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은춘 소장과 조연희 강사, 다사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영우 소장, 다사리학교 송상호 대표가 참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교육은 다양한 교육청 교직원들이 일상의 사례를 돌아본 소중한 기회가 되기에 충분했다.

보은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군민 소비촉진운동’ 홍보 챌린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23일, 보은교육지원청 연규영 교육장이 이에 동참했다. 연규영 교육장의 이번 챌린지는 지난 16일 안효풍 보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것으로 다음 주자로 동광초등학교 김귀숙 교장을 지목했다. 연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소비촉진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밝혔다.